경제상식

IPO(Intial Public Offering) 이해하기

해외선물 전문 정실장 2024. 4. 16. 12:21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용어 중 IPO(기업공개)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줄임말로 기업공개라고 하며, 소수의 주주로 구성된 기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이나 경영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뜻합니다.

비상장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회사는 왜 주식을 상장할까요?

 

국내 IPO 상장조건

 

기업이 주식을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매하기 위해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즉, 기업규모, 분ㅅ산, 경영성과, 안전성, 건정성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32조 제1항)

영업활동기간은 설립후 3년 이상이 경과하여야 하고 계속적인 영업활동을 하였어야 합니다. 기업규모는 자기자본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기준시가총액이 200억 원(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경우 300억 원)이상이어야 하며 상장 주식수ㅈ는 100만 주 이상이어야 합니다.

소액주주 소유주식수는 ▲소액주주 소유비율이 25% 이상이거나 ▲공모주식수가 25%이상이거나 ▲자기자본500억 이상의 법인으로 10%이상 공모하고, 자기 자본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주식을 발행하여야 합니다. 자기자본이 500억~1,000억 또는 기준시가총액 1,000억~2,000억인 경우 100만 주 이상, 자기자본 1,000억~ 2,500억 또는 기준시가총액 2,000억~5,000억인 경우 200만 주 이상, 자기자본 2,500억 이상 또는 기준시가총액 5,000억 이상인 경우 500만주 이상을 발행해야 합니다. ▲국내외동시공모법인은 공모주식수 10%이상이고 국내공모주식수가 100만 주 이상이어야 합니다. 소액주주수는 의결권주를 기준으로 1,0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경영성과는 매출액 및 이익기준, 매출액 및 기준시가총액기준, 매출액과 기준시가총액 및 영업현금흐름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됩니다. 반기 월평균거래량이 반기 말 현재 유동주식수의 1% 미만이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곡, 2반기 연속 반기 월평균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미만이라면 상장폐지됩니다(동 규정 제75조, 제80조)

 

뉴스기사에서 인용한 IPO 활용 예시 문장 3가지

 

예시1

"실력을 갖추고 있는 벤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IPO를 통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2

"우리 기업은 2년안에 IPO를 목표로 준비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시3

"금융투자 업계는 새해 바이오 IPO시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