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옵션의 가치란
옵션을 이용한 트레이더들이 옵션 계약의 가치에 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할 때는 옵션 계약의 다양한 수준을 설명하는 공통화된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옵션을 사용하는 용어로는 만기까지 남은시간, 시간가치, 내재가치, 내가격, 등가격, 외가격이 있습니다.
옵션거래에서 만기일이 되었을 때 특정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사고 팔기로 미리 약정해놓은 가격을 행사가격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동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1억 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과 1억 1천만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이 있다면, 1억원에 입주할 수 있는 분양권이 더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1억 원에 팔 수 있는 매도 권리와 1억 1천 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1억 천만원에 팔 수 있는 매도권리의 가격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옵션 내가격(OTM) / 등가격(ATM) / 외가격(I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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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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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격(O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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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격(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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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격(I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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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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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가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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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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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가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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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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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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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능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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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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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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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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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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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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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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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가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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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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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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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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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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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치 100% 가장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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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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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산
움직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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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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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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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산과
거의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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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옵션이 '내가격'이라 함은 선물 계약의 가격이 행사 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콜옵션이 '외가격'이라 함은 선물 계약의 가격이 행사 가격보다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풋옵션의 경우, 풋옵션이 '내가격'이라 함은 선물 계약의 가격이 행사 가격보다 낮은 상태를 의미하며, 풋옵션이 '외가격'이라 함은 행사 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가격, 외가격이란 용어는 옵션 계약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이며, 거래 자체의 수익성을 표시하지는 않으며, 옵션 매수자 또는 매도자인지의 여부와도 무관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옵션 시간가치 및 내재가치
특정 옵션이 내가격이라 함은 내재 가치가 있다는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특정 계약이 외가격이라 함은 내재 가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옵션이 외가격 상태에서 만료되면 거래자들은 해당 계약이 가치 없이 만료되었다고 말합니다.
내재 가치는 바로 지금 옵션이 만료된다면 그 옵션이 지닐 가치입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만료 시점의 옵션 계약 가치에 대해 설명했지만, 만기 시점 이전의 옵션 계약 가치는 어떻게 산출해낼까요?
옵션의 가치는 두 부분, 즉 내재 가치와 시간 가치로 구분합니다.
이 두 가치를 합치면 옵션 가치가 나옵니다.
옵션 가치 = 내재가치 + 시간가치
옵션 계약이 만료되면 시간 가치는 0이 됩니다. 이 시점에 이르면 옵션 가치는 내재 가치와 동일합니다.
옵션 가치 = 내재 가치 + 0
시간 가치가 0보다 큰 예를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특정 콜옵션이 1개월 후에 만료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해당 옵션의 가치는 내재 가치보다 큽니다. 선물 계약의 가격이 변동하는 가운데에도 옵션 가치는 여전히 내재 가치보다 크며, 그리고 바로 그 차이가 시간 가치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만기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시간 가치는 소멸, 즉 훼손됩니다.
만기시점에 도달할 때까지 옵션의 총 가치는 항상 내재 가치보다 큽니다.
옵션 보유자는 시장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때에 계약을 행사하게 됩니다. 옵션 매도자는 프리미엄을 받고 시장이 매수자에게 유리할 때 옵션을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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