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서프라이즈(Earnings Suprise)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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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Earnings Suprise)

Earnings : (기업의) 수익 + Suprise (뜻밖의) 놀라운 이라는 용어를 담고 있는 합성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닝 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아 시장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어닝시즌(Earning season)

주식시장에서 연례행사중 하나인 실적발표, 1년에 4번 1~4분기를 기준으로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곤 하는데요, 투자자들은 이러한 실적발표자료를 근거로 하여 해당 기업이 얼마나 건실한지 판단하고 투자를 할지 말지, 혹은 투자를 지속할지 말지를 결정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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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닝시즌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래된 단어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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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서프라이즈(Earnings Suprise)는 무조건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꼭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해서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예상하고 있어서 선반영되어 주가가 올라있다가 실적 발표 이후 바로 급하락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보통 이럴때는 발표한 실적이 좋으나 시장에서는 앞으로 실적이 안좋아진다고 보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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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Earning Shork)

어닝쇼크란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혹은 그러한 상황들 떄문에 오는 주가하락을 일컫습니다.

주주들은 기업의 주인이지만 정작 기업이 얼만큼 매출이 나오고 수익이 잡히는 지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회계자료는 어디까지나 과거 회기의 자료일뿐이기 때문에, 현 회계분기에 얼만큼 돈을 벌고 잃었는지는 그저 간간히 나오는 뉴스와 시장동향으로 파악할 뿐입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이것만으로도 많이 파악이 되긴 하지만 간혹,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실적이 처참한 경우, 당연히도 주가는 실적에 맞춰서 최단기간에 가격수정이 이루어집니다. 다양하게도 이때의 주가는 하한가, 혹은 하한가에 준하는 급락을 보이게되며 이런 상황들을 어닝쇼크라고 부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