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스위칭 매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위칭(Swiching)이란 우리나라 언어로 '갈아타기' 또는 '교체' 등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선물거래에서 매수와 매도 포지션의 양방향 진입으로 둘 다 존재함으로써 현재 가격에 비해 미래가치에 매수대응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반대로 매도대응으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스위칭매매는 선물거래에서 저평가된 자산으로 운용자산을 교체하는 행위를 말하며, 스위칭 매매로 매수나 매도로 진입한 이후 손절이 나는 경우와 동시에 바로 매도나 매수로 전환하는 매매기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스위칭 매매를 하는 순간에 큰 손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바로 추세를 전환하여 수익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을 제때 맞추지 못한다면 큰 손실로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위칭 매매를 잘하는 방법
많은 경험과 매매기법 그리고 원칙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자신감과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차트를 보며 기다리고 시간을 잡아낼수 있는 분석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적절한 청산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 50%의 승률과 70%의 확률이 나오면 아주 좋은 승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최소 승률이 50%정도라면 수익을 더 많이 가지므로 그 통계가 중요합니다.
그 확률이 맞는다면 과감한 진입과 동시에 정확한 진입 자리를 잡아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실시간 장을 보며, 진입과 스위칭 그리고 청산까지 이루어지는 반전되는 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꼭 필요한 스위칭 기법으로 매도나 매수 진입 후 추세의 방향이 전환되어 손실을 줄이고 스위칭 매매를 하여 추세를 잡고 수익으로 만드는 기법으로 선물시장에선 꼭 익혀내셔야 할 부분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바로 차트분석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스위칭 매매를 잘하는 방법
1. 진입 시 추세의 변화가 있을 것을 예상합니다.
2. 진입 후 추세가 없이 반대로 추세가 나오는 경우 즉, 손실이 이어질 경우 빠르게 컷을 합니다.
빠르게 급등 또는 급락을 하게 되면 수초 단위로 손실을 많이 보게 되고 컷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입 이후 손실 시 컷을 하였다면 스위칭 후 바로 반대로 진입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로 합니다.
추세의 변화가 확실하다면 대부분 스위칭 매매를 하는 이유는 손실 시 진입을 하는 방법인데, 바로 손실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컷 후 바로 스위칭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추세의 전환을 보고 천천히 진입해야 할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 이유에는 매수로 들어가면 매도로 내리고, 매도로 들어갈 경우 매수로 올리는 장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뇌동매매로 꼬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매매를 잠시 멈추셔야 합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매매기법, 매매원칙에 따라 승률이 날 수 있는 구간으로 진입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스위칭 매매기법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4. 스위칭 후 추세인지 횡보구간인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익절은 짧게 15틱에서 30 정도 진행하고 추세가 강하게 나타나면 조금 더 길게 본청, 익절을 따라가면서 긴 수익을 노려보는 것이 최고의 좋은 스위칭 성공의 방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5. 변화(즉 박스장)의 파동을 파악합니다.
반복이 되면 스위칭 매매기법은 주의하면서 손절은 더 짧게 봐야 하며, 익절도 짧게 가져가면서 평균 20틱 정도의 파동의 크기를 보면서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횡보구간에 대응을 잘하면서 횡보 3~4구간이 나온 후에는 추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40틱~50틱 정도까지 2~3회 정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추세의 긴장 속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스위칭 매매에 대한 성공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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