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해외선물 매매에서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중 기초적인 용어로 눌림, 반등, 조정 현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눌림 현상이란?
눌림 현상이란 말 그대로 누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누를 때엔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죠.
차트는 위 또는 아래로 쉬지 않고 파동을 그리며 진행이 되는데, 차트가 '상승'중에 위에서 누르게 되면 약간의 하락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눌림' 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눌림이라는 말은 차트가 현재 상승중이고, 미래시점에서 상승할 것이라는 전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눌림시 매수를 하는 경향이 있기 대문에 많은 이들이 상승중에서 약간 하락기세가 보이고 있다면 그때 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차트는 위아래로 계속해서 파동을 그리며 진행되기 때문에 무작정 매수를 하는것보다도 눌림시 매수를 하는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을 참고해 기억해두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PAuf/btr1Wzt9O8D/6KBciyQK6k2LCUqFrRnamk/img.png)
차트의 전체적인 흐름은 우상향을 하고 있지만 중간중간 눌림을 주면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눌림구간에서 매수를 하게 될 경우 눌림이 아닌 매수를 하는 것보다 더 아래의 지점에서 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승중 눌림은 어디까지 누를 것인지 아무도 알 수가 없으며, 눌림이 깊어지면 상승추세중이던 시세가 하락추세로 반전할 가능성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반등 현상이란?
![](https://blog.kakaocdn.net/dn/VKNMG/btr1URhjtzK/UwVDghsFkTK2OoErrGgAZ1/img.png)
눌림의 반대적인 말은 반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락하던 경제시세가 급격하게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즉, 물가나 주식의 시세가 떨어지다가 오르는 경우를 반등을 뜻하는 말입니다.
따라서 반등시 매도도 눌림시 매수처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이라 볼 수 있ㅅ브니다.
예시로 이야기를 드리자면 하락하던 경제 시세가 급격하게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말할 때 쓰이므로 "미국의 경제가 회복되면서 달러화의 반등이 예상된다"라는 말의 예시를 들을 수 있겠네요.
조정 현상이란?
![](https://blog.kakaocdn.net/dn/cMSQWB/btr1141bZEU/NL4xFnwCdi5LMKKGWDTPz0/img.png)
선물을 하다보면 가격이 상승할 때도 있고, 반대로 하락할 때도 있습니다.
절대 끝없는 상승과 하락만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심지어 장기간 상승을 할때도 중간중간 반복적인 상승과 하락과정을 거쳐서 오르기도 합니다.
물론 상승과 하락의 시간을 며칠, 몇시간, 몇분 아니면 몇초까지 기준이 각 다를 수 있습니다.
조정이란 말그대로 조정을 거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중에 일정기간동안 하락하거나 횡보하는 것을 조정이라고들 표현하고 있으며, 대세하락이나 장기간의 하락을 조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쉽게 말해 지속적인 상승을 위한 힘을 응축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주가의 조정은 상승과 하락에 이어지는 필연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정없는 상승은 없고, 조정없는 하락은 없습니다. 일봉이나 주봉상으로 조정이 없어보이더라도 하루단위, 시간단위, 분단위로 쪼개보다보면 반드시 조정의 시간 존재합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대게 조정시 매도라는말은 쓰지 않고 조정시 매수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선물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옵션 만기일 (0) | 2023.03.08 |
---|---|
스위칭 매매 (1) | 2023.03.07 |
현물가격, 선물시장가격, 선물이론 가격 (0) | 2023.03.03 |
해외선물 주문 (0) | 2023.03.02 |
세계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 소개 (0)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