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국내 시장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재테크로 해외선물과 주식 등
투자 열풍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마 투자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엘리엇 파동이론은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그 움직에서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이것은 5개의 상승파동과 3개의 하락파동을 구성하였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요소로는 상승 2파는 상승
1파의 38.2% 또는 조정이 나타난다는 것과
가장 길고 강한 파동은 상승 3번 파동으로
1번 파동의 1.618배정도 상승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초보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상급자 용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초보 투자자분들에게 엘리엇파동 이론에 대해서
소개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면서 이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에게네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엘리엇 파동이란 쉽게 말해서 주가는 일정한 파동을 그리며
흘러간다는 것에 기초를 둔 내용입니다.
상승추세에서의 파동패턴과 하락 추세에서의 파동패턴
그리고 각 단계별 파동의 특징과 세기 등을
자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엘리어트 파도을 만든사람은
랄프 넬슨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라는 사람이였습니다.
엘리어트는 1930년 Elliott Wave Principle 이라는 회사에서
주식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담당자였습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이 나타나기까지
주식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은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무작위로 움직인다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엘리어트는 사뭇 무엇인가 파동이 있고
그 파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난것에 이야기하였고
그것을 우리가 학습하고, 식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5개의 상승파동과 3개의 하락파동을 구성하였는데
이는 즉 ①5개의 상승과 3개의 하락 전환 또는
②5개의 하락과 3개의 반등 을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왼쪽이 상승 파동인 것이고, 오른쪽이 하락파동인 내용입니다.
특징은 2번째에서 3번째 가는 상승 혹은 하락 폭이 상당하게 큽니다.
이 파동의 변동폭이 가장 크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런 그래프를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은 단순하면서도 오랜 세월 연구 후에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을 임하였다 하더라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엘리어프 파동의 한계
선물옵션 매매의 수많은 분봉 구간에 적용하는데는
매매하는 당사자 주관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모호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요한 추세의 맥락
가격의 흐름 정도를 참고하는 것이 유효할 것입니다.
다양하고 불규칙한 움직임이 연속되는 장중 움직임에서
파동만 갖고 선물옵션 매매를 해나가기에는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차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분명한 부분이나 자신에게 좀 더 맞는 방식의
기법과 차트를 이용하고 발전해 가는것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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