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실적 호재로 시간외거래에서 10% 가까이 폭등하자 시총이 하루 새 1290억달러(약 171조원) 급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일 엔비디아 시총은 1조6670억달러였다. 그랬던 시총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0% 가까이 폭등함에 따라 1290억달러 추가돼 약 1조8000억달러에 이르게 됐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 시총 3위에 다시 올랐다.
전일 엔비디아는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우려로 4% 이상 급락, 시총 5위로 밀렸었다.
그러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등으로 시총 3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전일 엔비디아 시총은 1조6670억달러였다. 그랬던 시총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0% 가까이 폭등함에 따라 1290억달러 추가돼 약 1조8000억달러에 이르게 됐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 시총 3위에 다시 올랐다.
전일 엔비디아는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우려로 4% 이상 급락, 시총 5위로 밀렸었다.
그러나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등으로 시총 3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주요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 애플에 '빙' 매각 제안했지만…품질 문제로 거절당해" (0) | 2024.02.26 |
---|---|
연준인사들, 금리인하 신중론 '결집'…조기인하 위험 경고도 (0) | 2024.02.23 |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6월까지 10만달러 도달" (0) | 2024.02.21 |
자국 반도체 기업부터 지원한 바이든 정부…TSMC·삼성의 운명 (0) | 2024.02.20 |
골드만삭스, 연말 S&P 500 전망치 5,200으로 재차 상향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