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의 정의, 특징, 장단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해외선물의 정의, 특징, 장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선물이란?

주식 재테크를 이용하던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의 경력이 쌓다보면 해외선물 거래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의 경우 투자를 하다보면 어느 정도 한계점에 부딪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30%의 상한가, 공매도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은 증시가 좋을 때에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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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기관이나 외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제도를 이용하면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주식이 오를 것 같으면 매수를 하게 되고, 떨어질 것 같으면 공매도를 이용하여 양방향성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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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들도 대주거래를 이용하여 공매도를 할 수 있지만, 종목과 수량이 제한적이라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경력이 쌓이다보면 해외선물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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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해외선물로 투자를 선호하는 까닭은 해외선물 거래는 변동성만 있으면 개인 투자자라도 수익을 내기 쉽기 때문입니다.

즉, 개인 투자자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외선물 장점이자 단점은 레버리지에 대한 효과입니다.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레버리지에 대한 효과를 발휘하여 큰 수익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큰 손실에도 직면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것을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방법이라 합니다.

 

 

해외선물 거래의 특징과 장점

 

거래소 거래와 청산가능

장외시장 거래와는 달리 특정한 공인된 거래소 내에서만 상장된 상품들만이 공개적으로 거래가 됩니다. 선물거래소는 청산기관을 운영을 하는데, 매도자와 매입자의 중간에서 거래를 상대방의 역할을 대행해 계약이행의 책임을 갖게 되며 선물계약 이행에 관하여 매수 및 매도자와 쌍방에 대해 보증을 해줌으로써 거래자들은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유동성에 대한 문제만 없다면 언제든지 미결제약정을 반대거래하여 청산할 수 있습니다.

 

표준화된 상품

거래 상품의 규격 미치 품질, 호가 단위, 인수도 거래방법 시기 등이 거래소가 정한대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상품의 표준화는 거래자가 오직 가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거래가 활성화되어 유동성이 크고 호가가 좁혀져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양방향 거래

선물거래는 매수 후 매도 거래뿐만 아니라 가격이 하락을 할 경우에 먼저 매도 후 매수로 청산하는 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양방향거래는 그 어떤 시장 환경에서도 변동성만 존재하게 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주로 선물거래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입니다.

 

24시간 거래

해외선물은 상품별로 거래시간이 상이하나, 시카고선물거래소(CME)의 전상장 거래 상품은 거의 23시간동안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해외 주요국 주식시장은 한국시간 기준(서머타임 시행전)으로 아래표와 같으며, 각각의 시간이 겹치게 되는 시간대에 유동성과 변동성이 증가되어 있습니다.

시장	개장시간	폐장시간
호주	AM 9:00	PM 3:00
일본	AM 9:00	PM 3:00
영국	PM 17:00	AM 1:30
미국	PM 23:30	AM 6:00

 

 

 

해외선물 증거금 제도

선물거래란 미래의 일정 시점에 의하여 이러한 상품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고 받을 것을 체결해내는 계약의 형태로, 계약을 반드시 꼭 이행한다는 약속의 증표로 일정한 증거금을 선물회사에 납부해야 합니다. 증거금과 일반적 상행위에서 나타내는 계약금의 가장 큰 차이는 선물을 사는 매수자뿐만 아니라 선물을 파는 매도자에게도 증거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선물을 판 사람이 계약을 파기하였을 경우 산 사람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거금 제도와 거래소라는 청산기관이 계약의 이행을 보증해주므로 선물거래의 신용이 보장됩니다. 일반적인 상거래에선 계약 불이행시 매도자가 수취하게 되며 결국 파기가 되지만 선물 시장의 이러한 가능성을 막기 위해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후 상품의 가격이 올랐을 시 매도 계약을 맺은 자가 손실을 보게 되어 향후 계약의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므로 거래소는 매도 계약을 맺은 사람의 증거금에서 가격 상승분 만큼 매수자에게 지급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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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증거금은 즉 거래소에소 정한 일종의 약속 이행 보증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시 증거금을 납입하였을 경우 현물거래와 동일한 금액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고, 해외선물거래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해진 유지 증거금 이하로 하락할 경우 즉시 개시 증거금 수준으로 추가증거금을 납부해야 거래를 유지토록 할 수 있습니다. 유지증거금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마진 콜이 발생합니다. 고객이 추가증거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미결제 약정 전부를 장중 시장가격으로 반대매매를 하여 계약을 청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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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증거금 = 거래를 시작할 때 납부해야 하는 금액

유지 증거금 = 거래를 하는 동안 최소환의 유지를 해야하는 수준의 금액

추가 증거금 = 마진콜 발생시 개시 증거금 수준까지 추가로 납입을 해야 할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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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효과

선물거래는 해외선물 증거금 제도로 인해 현물거래에 비해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금액 대비 손익의 폭도 큽니다.

레버리지 효과는 선물거래의 최대 장점이라 말할 수 있으며 거래대금 총액 대비하여 3~7% 증거금만으로도 거래가 가능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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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정산제도

선물거래는 당일 거래한 가격과 거래소 당일 청산가의 차액을 계산해 이익이 난 경우는 거래계좌로 받고, 손실이 난 경우는 거래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일일 정산 제도는 청산된 거래뿐만 아니라 미결제약정(Open Position, 청산되지 않은 포지션) 또한 매일 당일의 정산 가격(Settlment Price, 보통 당일 종가)에 의거하여 평가하고 이에 따라서 손익의 구조가 자신의 예탁금액 잔고를 파악하여 필요한 증거금 수준을 만족하는지를 파악해낼 수 있습니다.